(주)성안조명엔 분임조 제도가 눈에 띈다. 분임조 제도는 종업원 5명 정도가 팀을 꾸리고 수시로 토의를 거쳐 원가 절감을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는 제도다.
'무지개 분임조'는 이 업체에서 대표 주자다. 3년 전 만들어진 후 올해 초부터 활동을 본격화했다. 도장 공정 개선 등 여러 가지 제안을 해 올해에만 1천300만 원 가량의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둔 것. 김성홍 전무는 "사소한 문제 해결 방법이라도 하나둘씩 모이면 큰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무지개 분임조는 올 8월 대구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분임조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기도 했다. 김 전무는 "회합비 등을 수시로 지원하고 제안된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으면 성과금을 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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