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무을·상주 외서 농협 '이달의 작목반상' 수상

구미 무을농협의 금오산새송이연구회(회장 이성영)와 상주 외서농협의 관동배작목반(사진·반장 김석찬)이 2006년 12월 '이달의 작목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1년 2월 결성, 1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금오산새송이연구회는 무농약 품질인증, GAP 인증 등을 통해 고품질의 우수농산물을 생산해 공동선별 공동계산제에 의한 출하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선진작목반. 또 관동배작목반은 '참마을배'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으로의 시장개척을 통한 지역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작목반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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