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나 시골, 항구 등의 '새벽' 풍경을 독특한 필치로 그리고 있는 서양화가 김성호 씨 개인전이 28일까지 동원화랑에서 열린다. 김 씨는 '대기 속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시간대'인 새벽을 분방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대상의 형태를 변형하거나 왜곡하지 않아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같은 새벽이라도 시공간 혹은 주관의 차이에 따라 작품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새벽시장에서 느낄 수 있듯 밤보다 희망적인 시간'에 바라본 '어둠 속 도시의 이미지가 주는 느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 등 '이야기가 계속 나올 수 있는 지루하지 않은 그림' 20여 점을 전시한다. 053)4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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