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지휘 이병직, 반주 홍선영·한은영)은 8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본관 1층 중정홀에서 '새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겨울과 봄 이야기: 눈사람, 강 건너 봄이 오듯, 봄이 오면, 봄 처녀 ▷중창: 사랑의 노래(소프라노 김희주·테너 최희철) ▷남성합창: 군밤타령, 옛날은 가고 없어도 ▷여성합창: 꽃샘바람, 등꽃 아래서, 냉이 꽃만 한 소망 ▷우리 가락의 멋과 흥: 송화강 뱃노래, 도라지 타령, 아리랑 봄 봄, 자진방아 타령 순으로 구성했다. 초대권을 가진 시민에 한해 선착순 입장하며, 공연문의는 053)606-6315.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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