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59) 평화고속관광 대표가 26일 제6대 대구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유가 인상과 저가임차 경쟁으로 인한 경영난을 타개하고 정보화시대에 부응한 홈페이지 개설 등으로 회원사 모두에게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지난해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장영애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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