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가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성서4차단지 자사공장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디보스 직영 할인매장'을 만들었다.
60여 평 규모의 할인매장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정용 LCD TV 전 라인과 Diboss-Daum go TV(IPTV), 세계 최초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인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에 이르기까지 디보스의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판매가 339만 원인 46인치 IPTV(LD-46Q6MVH-IP)의 경우 259만 원으로, 사인보드(LA-46D6ⅹB) 46인치는 660만 원에서 450만 원에 판매하는 등 할인율 30% 안팎으로 싸게 판매한다.
디보스는 유통경로 없이 직거래를 통해 생기는 마진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고 고객상담코너를 마련, 제품 설명에서부터 사용법, 배송까지 책임진다.
이재문 기획관리팀장은 "'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기 위한 경영방침에 따라 할인매장을 공장에 만들었다."며 "전시장에 오면 LCD TV 생산라인과 완제품을 함께 견학하며 궁금증을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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