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 필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산이 가까워 오는 예비엄마들은 출산준비와 함께 산후조리도 생각을 할 것이다. 전문시설을 갖춘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거나, 교육을 받은 산후도우미를 부르거나 또는 가장 가까운 가족의 도움을 청하는 등 산후조리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철저하게 알아보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끔 준비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예비엄마들이 '우리 아기는 건강하게 키워야지.' 하는 마음으로 모유수유를 생각할 거고 '나는 모유수유가 가능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만 가지고 출산에 임할 것이다. 모유수유는 출산 후 산후조리와 같은 시기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모유수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을 경우 산모들은 출산 후 모유수유의 어려움을 느끼고 힘들어한다.

예를 들면, 잦은 수유로 인한 산모의 수면부족, 최초 수유시점을 놓쳐 젖몸살을 앓고 모유량이 줄어드는 경우, 평평 또는 함몰 유두여서 아기가 젖을 빨기 힘든 경우, 젖병 사용으로 인해 아기의 유두혼동으로 젖을 빨지 않는 경우, 모유량이 적어 혼합수유로 점점 더 모유량이 줄어드는 경우 등 다양하다.

모유수유를 포기하지 않는 한 산후조리에 있어서 모유수유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모유수유에 대한 스트레스는 산후조리 기간 내내 산모를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게 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산후조리 또는 모유수유, 혹은 두 가지 모두 실패하게 되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된다.

이렇듯 산후조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모유수유를 할 계획이라면 모유수유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좀더 자신에게 맞는 현명한 조리법을 선택하면 모유수유도 성공할 수 있는 지혜로운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보경(경북 구미시 인의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 진행한 방송에서 민주당이 사법 3법 강행을 추진하며 삼권분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였고, 미국 하원에서 쿠팡...
삼성자산운용의 핵심 펀드매니저 마승현이 DS자산운용으로 이직할 예정이며, 이는 삼성자산운용의 인력 이탈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스팀은 ...
가수 정동원이 23일 해병대에 입대하며,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그의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하고 있다.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대형 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