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내외 학술 및 특허정보 등 기술정보를 입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중소기업 핵심기술 정보지원 사업'을 한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지역 중소기업이 신청한 80개 기술과제에 대해 한국, 일본, 미국, 유럽 특허 및 국내외 저널, 연구보고서, 분석보고서 등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1억 2천만 원을 들여 7월 말까지 4개월간 과제를 접수, 선정된 과제에 대해 KISTI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정보를 제공한다.
KISTI는 현장 기술 지원이 필요한 과제인 경우 전문가를 연결, 문제해결도 도와준다. 053)803-3391, 601-5205.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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