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사이버 고객들의 91%가 어린이날 선물을 구매할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백화점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인터넷홈페이지(www.debec.co.kr)를 통해 7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선물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원해서'(75%), '의무감 때문에'(9%), '어린이가 졸라서'(7%), '남들이 하니까'(3%) 순으로 응답했다. 선물로는 책(45%), 완구(18%), 의류(13%), 학용품(7%), 게임기(2%), MP3(2%) 등이 좋을 것으로 손꼽았다.
또 어린이날 선물 선택 기준은 어린이에게 유익한 것(64%), 어린이가 원하는 것(30%), 가격(2%), 가장 유행하는 것(1%), 주위의 조언(1%) 등이며, 예상 선물비용은 1만~3만 원이 51%로 가장 많았고 3만~5만 원 26%, 5만~10만 원 13%, 10만 원 이상 4%, 1만 원 미만 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에게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56%)이 가장 컸고 , '바른 성품으로 자랐으면'(30%), '공부를 잘했으면'(7%),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냈으면'(4%), '말을 잘 들었으면'(2%) 순으로 나타났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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