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중의 권혁준이 제12회 대구시협회장배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권혁준은 15일 선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70타 2언더파를 기록, 이틀 합계 144타 이븐파로 남고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의 김기원(김천고), 여고부의 진유진(영신고), 남자 일반부의 송수동, 여자 일반부의 최순혜, 여중부의 신수정(공산중), 남자초등부의 김다훈(금릉초교), 여자 초등부의 지한솔(영신초교)도 1위에 올랐다.
일반부 단체전에선 B&J가 1위, 이글이 2위, 스카이가 3위를 차지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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