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의회, 전국최초 농촌발전지원 조례안 발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농업인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하도록 책무를 정하는 '농업·농촌 발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임춘구, 김영호, 박순이, 장세만, 김도문, 한정우, 박교상 시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한·미 FTA 협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의 소득 증대 및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정 입안과 예산 수립 과정에 수요자인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규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농업 관련 주체들에 대한 농정참여 보장과 협력 사항을 정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예산을 보조 또는 융자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농민과 소비자, 전문가 등 25명 이내로 구성된 '농업·농촌 발전협의회'를 설치해 농업발전 전략수립 지원, 농업발전사업의 우선순위 결정, 농정사업의 기획 및 조정 등의 역할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친환경·고품질·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소비 촉진, 농산물 수출 지원, 가공산업 육성과 유망 브랜드 개발 등 8개 사업에 대해 보조 또는 융자를 해줄 수 있는 조항도 마련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동 정세와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정부가 경북 구미를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의 국가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며, 구미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
경북 영덕군에 신규 원전 유치가 결정되면서 지역 주민들은 희망의 축포를 쐈다. 신규 원전은 2.8GW 규모의 한국형 대형 원전 APR1400...
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서명할 예정인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이 공개되면서 이스라엘이 격분하고 있다. 이 초안에는 양국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