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해 8월부터 소도읍 육성사업으로 만든 연호근린공원 광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9일 개장한다.
연호근린공원은 주민들에게 생활의 여유와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함은 물론 광장 중심부에 야외무대와 잔디광장이 있어 다양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영산홍과 울진의 대표 수종인 소나무(금강송)를 공원 광장 입구에 심어 연호공원의 계절감을 느끼도록 했다.
군은 연호공원광장 조성공사와 연계한 전국 제일의 호수공원과 과학체험교육관도 만들기로 했다.
울진·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제성 제외' 전문가 권고 왜 무시됐나…대구시 신청사 선정 평가 기준 논란
李대통령 "국가권력 범죄, 나치전범 처리하듯 살아있는 한 처벌"
李대통령, '계엄 1년' 3일 저녁 시민대행진 참석
한동훈 "계엄, 보수 아닌 국힘 잘못…반성하고 새로 태어나야"
민주평통 찾은 李대통령 "일부 세력, 계엄 위해 전쟁유도…위험천만"[발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