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극 '행복한 가족' 연장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28일부터 열린극장 마카에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연극 '행복한 가족'(민복기 작·연출)이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공연 제작사인 문화예술전용극장 CT는 당초 '행복한 가족'을 오는 22일까지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공연 장소를 문화예술전용극장 CT로 옮겨 8월 5일까지 공연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CT에 따르면 '행복한 가족'은 현재까지 1천400여 명 이상의 관객을 그러모으며 마니아 관객까지 형성하고 있다는 것. CT는 관객들의 호응에 대한 보답으로 24~27일 성인 티켓을 30% 할인 판매한다.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4시 공연. 월요일 공연 없음. 청소년 8천 원, 성인 1만 5천 원. 053)256-0369.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