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구청, 희망 손잡기 장학지원 사업 추진

수성구청은 희망 손잡기 장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수성구청은 24일 수성구 학원연합회, 수성구 새마을금고연합회, 한국수출입 은행 대구지점과 장학지원 결연을 맺고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 20명에게 1인당 55만 원의 장학금과 1과목 15만 원 상당의 8개월 무료 학원 수강증을 전달했고,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학 혜택을 계속 지원키로 했다. 수성구청은 이번 장학지원 결연을 계기로 학습 기회가 적은 소외 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원 연계 및 장학금 지원 사업을 넓혀 갈 계획이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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