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예술회관은 4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한 달여 동안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신비한 곤충탐험 전시전'을 연다.
포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여는 이번 곤충전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에게 멀리 산이나 들을 찾지 않더라도 도시 인근에서는 보기 힘든 곤충들을 직접 관찰하면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체험을 통해 자연의 생명과 신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색관, 천적관, 수서곤충관, 딱정벌레관, 탐구학습관, 나비관 등 6개 관으로 나눠져 곤충들이 적의 공격을 피하려 서식지 주변의 색깔로 변하는 모습, 먹이사슬로 이어지는 천적들 간 살아 남기 위한 생존법칙, 물속에서 생활하는 곤충들의 독특한 호흡방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1만 원, 어린이 8천 원.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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