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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적조 거의 소멸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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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말부터 10일 이상 계속된 비로 인해 적조가 거의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립수산과학원과 포항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항공 및 선박예찰 결과 경북 동해안 연안에 유해성 적조생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포항 대보면 호미곶 해역과 울진 북면 해역은 지난 1일과 4일 각각 한차례씩 ㎖당 150~1800개체의 적조생물이 발견됐을 뿐 2, 3일에 이어 5일 이후는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수산과학원은 포항 대보면 호미곶 해역에 내려졌던 적조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이는 계속된 비와 동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 등 기상악화와 수온 하강으로 인해 적조띠가 분산돼거나 부분적으로 소멸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산과학원은 주의보가 내려진 포항과 영덕, 울진 해역에 적조띠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이번 주를 고비로 동해안 적조는 완전 소멸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적조가 소멸돼더라도 그동안 물고기들이 적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여서 부분적으로 폐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어체의 저항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어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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