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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탈춤페스티벌 입장권, 홈쇼핑서 40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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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이 처음으로 홈쇼핑 상품으로 등장했다.

CJ홈쇼핑은 19일 오후 3시부터 안동간고등어와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 판매 방송을 진행해 40분 만에 5천 원짜리 입장권 1천500여 매를 팔았다.

업계는 6년 연속 국내 최우수 축제로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명성과 브랜드화에 성공한 안동간고등어의 인기가 결합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주)베스트엠 김성태(36·대구 서구 비산4동) 대표는 "추석 선물로 특산품에다 탈춤축제 입장권을 함께 내놓은 게 기존 선물세트에 싫증을 느낀 홈쇼핑 고객들에게 상당히 다가간 것 같다."며 "전통문화가 스며든 이색적인 명절상품 개발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권두현 사무국장은 "홈쇼핑 고객의 대부분이 수도권 고객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축제 입장권 판매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입장권의 홈쇼핑 판매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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