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1일 2007년 군민상 대상자로 영농부문에 신문수(52·호명면 담암리) 씨, 사회봉사 김옥자(46·예천읍 동본리) 씨, 효행 손종남(44·용문면 방송리) 씨, 문화체육부문 권종항(55·예천읍 대심리) 씨 등 4명을 선정했다.
신문수 씨는 친환경쌀 작목반을 구성해 전국대회에 출품해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벼 육묘공장을 신축하여 안정적인 육묘생산 기반조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옥자 씨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지원과 홀몸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매년 연탄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손종남 씨는 11년 전 남편과 사별 후 날품팔이로 생계를 이어가면서도 중풍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7년간 봉양하는 등 귀감이 됐다. 권종항 씨는 경북 연합회장기 배구대회를 예천군에 유치하는 등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6일 제9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 때 열린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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