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는 24일 오전 11시 토요휴업일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대구스트링스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 해설이 있는 토요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스트링스 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8년에 창단,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53회, 기획연주 31회, 청소년협주곡연주 23회, 지방순회연주 20회 등 바로크음악에서 근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대구 시민들에게 들려주며 지역 음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힘차고 생동감 있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과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최성숙크라스첼로합주단·리틀앙상블합창단·상인재능바이올린합주단도 함께 출연한다. 입장료는 3천 원이며, 대구학생문화센터 운영부에서 판매한다. 문의 053)550-7116. www.dccs.go.kr 참조.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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