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중심이 되는 보수신당 창당기획단이 27일 발족했다.
창당기획단장은 강삼재 전 전략기획팀장이 맡고 허성우 전 정무팀장, 이용재 국민중심당 전략기획실장이 주축이 돼, ▷창당 취지문 ▷정강·정책 ▷당헌·당규 등 신당의 체계를 잡아나가고 있다.
강 단장이 이끄는 기획단은 신당의 기본 이념을 자유주의·국제주의·공동체주의 정신과 함께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제외한 부분은 '전략적 상호주의' 등을 골자로 한 선명한 보수색채를 내세울 방침.
이에 이 전 총재도 26일 남대문 사무실로 나와 창당 밑그림에 관한 보고를 받았으며 당직자·자원봉사자·출입기자들에게 신당에 관한 적극적 관심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날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의 지역구 출마 촉구, 백승홍('창사랑' 대표) 전 국회의원의 대구 서구 출마 촉구 등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피했다. 이혜연 대변인은 "앞으로 얼마든지 상황 변화가 많은 만큼 벌써 논란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이 전 총재의 마음이 출마에만 있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충남 태안군을 세 번째 방문, 기름방제 봉사활동을 하고 2008년 첫날에는 국립현충원 참배 후 사무실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李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 없다…모든 것들 정상으로"
김부겸 '보수의 성지' 서문시장으로…달아오르는 선거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