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아자동차, 인터불고서 '모하비' 신차 발표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아
기아 '모하비(Mohave)'

기아자동차(주)는 이달 초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모하비(Mohave)'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모하비는 고품격 SUV로 국내 최초로 차량 전복사고 발생이 예상될 경우 커튼 및 사이드 에어백을 동시에 전개해 주는 장치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안전 장치와 첨단 장치를 달았다. 또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5.0kg·m으로 국내 차종 중 동급 최강이며 평상시에 후륜 위주로 구동하다 노면의 상황에 따라 앞뒤 바퀴에 적절하게 구동력을 배분하는 풀타임 4WD를 채택했다.

가격은 2륜구동 모델이 3천280만~4천160만 원, 4륜구동 모델이 3천490만~4천400만 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