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을 소재로 한 '박은경, 안정환, 이승현-3인전'이 다음달 8일까지 DGB갤러리에서 열린다. 정물(박은경), 숲(안정환), 인물(이승현)을 화폭에 담은 작품이 대표작으로 출품됐다.
박은경 씨는 개천미술 대상전 특선, 한국수채화대전 입선 등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구수채화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계명대 출신인 안정환 씨는 지난해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HUMAN & NATURE'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승현 씨는 계명대와 러시아 레핀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053)740-2893.
안정환 작 '고요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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