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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미국 우주선 제미니 1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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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4월 8일 미국 무인 우주선 제미니 1호가 발사된다. 이전 머큐리 계획 때보다 우주선의 크기가 커지고 무게도 늘어나 추진력이 향상된 타이탄 로켓을 발사용 로켓으로 사용하게 됐다. 머큐리계획으로 1인승 우주선의 비행에 성공하자 미국도 2명이 탈 수 있는 우주선 계획을 추진했다. '쌍둥이'라는 뜻의 제미니 계획은 우주비행사가 달에 착륙하여 행동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기술을 개발·습득하는 것이 목적. 무중량 상태에서 장기간의 우주비행과 랑데부·도킹, 우주공간에서의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후 65년 발사된 제미니 3호를 통해 미국 최초의 유인우주비행이 이루어졌다. 이어 4호의 비행사 화이트가 23분간의 우주유영에 성공했으며, 66년 7월 발사된 10호에 이르러 제미니가 목적한 기술은 확립됐다.

제미니는 1966년까지 모두 12번 발사됐으며, 16명(4명은 두번 탑승)이 탑승했다. 여기에 투입된 돈은 11억달러. NASA는 이 계획을 통해 우주개발 경쟁에서 옛 소련을 앞지르기 시작한다. 총 유인비행 수는 옛소련의 2배, 비행시간은 3.5배에 이르게 된 것. 이 계획으로 달탐사의 가능성을 한층 앞당겨 놓았다.

▶1971년 거제대교 준공 ▶1995년 울진 원자력발전소 한국형원자로 설치

정보관리부 이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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