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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유리할 것이라는 이유로 '코스모스 졸업' 10년 새 두 배 증가. 뿌듯한 졸업식보다 '실리' 선택한 몸부림이 눈물겨울 따름.
○…행정안전부, 기관장 사퇴 거부한 2개 산하 기관 특별감사 방침. 한나라당조차 비판한 마당에 밀어붙이는 배짱은 어디서 나올까요.
○…중국 간 이 대통령, 양국 경제협력 강화해 황해를 내해로 만들자고 역설. 동북공정은 여전한데 중국의 내해가 될까 두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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