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와인 전문가 케빈 즈랠리의 '와인바이블'이 출간됐다. 1976년부터 월드트레이드센터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의 와인 디렉터이자 와인강사로 일해 온 그는 와인에 대한 모든 지식을 책 한권에 압축시켜놓았다. 국가별 와인의 종류와 특성, 와인시음의 생리학, 와인과 음식의 궁합 등 흔히 접하기 힘든 내용이 총망라돼 있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기초상식편에선 국가별 와인생산 규제방법과 타닌과 산도, 빈티지 등 다양한 용어 설명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전세계 200만부 이상 팔린 와인을 위한 단 하나의 책 '와인바이블'은 책 한권으로 와인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363쪽, 4만3천원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