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나정 해수욕장을 비롯, 봉길·관성·오류·전촌 등 지역 5개 해수욕장을 7월 11일 개장키로 했다. 폐장은 8월 20일.
경주시는 올해 100여만명의 피서인파가 경주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올초부터 28억원을 들여 해수욕장 환경 정비사업을 벌였다.
한편 경주시는 경주와 울산, 영천, 대구 등의 100여개 기업체에 협조 공문을 보내 하계 휴양소를 지역 해수욕장에서 마련해 줄 것을 부탁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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