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체육회관(관장 금동엽)은 12일부터 14일까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해설이 있는 한여름 밤 좋은 영화퍼레이드'를 대공연장에서 연다. 로버트 드 니로와 미셀 파이퍼 주연으로 신비의 별을 둘러싼 수작 판타지영화 '스타더스트'(12일), 하늘을 향한 아이들의 로켓 개발의 꿈을 그린 '옥토버 스카이'(13일), 남극 설원을 배경으로 설매개와 주인의 우정을 그린 '에이트 빌로우'(14일) 등 3편이 매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3편 모두 감동적인 수작영화로 특히 더운 여름날 감상하면 좋을 가족영화들이다.
특히 이번 영화퍼레이드는 과거 단관 시절의 극장처럼 초대형 스크린에 작품 해설과 다양한 정보를 곁들여 재미와 함께 영화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053)662-3083, 4.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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