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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구국제재즈축제' 24일까지 수성아트피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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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열리는 대구국제재즈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민들에게 재즈라는 새로운 문화 향기를 제공하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08 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원장을 맡은 박부희(사진)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국제 규모의 재즈축제가 대구에서 열리는 것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대구국제재즈축제가 대구를 문화공연 중심 도시로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어려운 지역 문화 환경 속에서도 10년째 지역에서 활동하며 재즈의 대중화와 공연문화 발전에 노력해 온 애플재즈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재즈축제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재즈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구는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려 문화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고, 시민들의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이번 축제는 재즈라는 새 문화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기회이고, 동시에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대구에서 처음 시도되는 재즈축제가 성공할 경우 재즈는 대구의 주요 문화콘텐츠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즈축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며 유진박, JK김동욱, 제리시코, 블랙캔디 등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종규기자 jongk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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