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성규(57·사진) 상주시 부시장은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상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조직의 운영과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안 부시장은 청도 출신으로 1973년 공직을 시작, 2002년에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북도 관광진흥과장, 총무과장, 공보관, 고령 부군수, 청도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안 부시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가족은 김인숙(54)씨와의 사이에 1남3녀, 취미는 등산.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