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돌 갓 지난 손녀 먹이지 못해…" 50대女 식료품 훔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동부경찰서는 29일 동네마트에서 분유 등 식료품을 훔친 혐의로 J(5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J씨는 28일 낮 12시쯤 동구 지저동의 한 마트에 들어가 분유, 콩나물, 두부, 어묵 등 20만원어치의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J씨는 물건을 챙긴 뒤 계산을 하지 않고 마트를 몰래 빠져나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에 의해 마트 앞에서 붙잡혔다. 경찰에서 J씨는 "최근 집을 나간 아들 내외를 대신해 돌을 갓 지난 손녀를 키우고 있는데 생활형편이 좋지 않아 제대로 먹이지 못했다"며 "마트를 지나다 그만 이 같은 짓을 저지르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직무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삼성전자가 구미에 19조원을 투자하여 로봇 산업 특화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구미시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 ...
경북 상주시에서 물놀이 중 5학년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져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구리시에서는 3천만 원 상...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약 37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란의 핵무장 저지가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