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우동기)가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착공한 '천마아트센터'(사진)가 16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로비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장윤기 재단이사장과 우동기 총장, 이효수 총장당선자 등 1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천마아트센터는 연면적 1만6천760㎡(5천여평)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공연장과 회의장, 전시장 등을 갖춘 최첨단 건물이다. 특히 1천889석 규모의 대강당은 승강무대시설을 채용한 가변형 무대시스템으로 설계돼 오케스트라연주, 패션쇼, 연극, 오페라 등의 각종 공연을 할 수 있다.
이동식 좌석을 갖춘 510석 규모의 중강당은 6개 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과 기술 지원시설을 갖추는 등 대규모 국제회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획전시실, 중소회의실, 대학홍보관, 스카이라운지 등이 들어서 1년 365일 휴관 없이 지역민을 위한 '열린 캠퍼스'로 활용된다.
한편 영남대는 천마아트센터 건립기금 후원자를 위해 오는 22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로비에서 '후원자의 전당' 제막식을 여는데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그랜드홀에서 '열린음악회'를 연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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