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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달성교육상 수상

대구 화원초교 김화일 교장과 달성중 이봉규 교장, 명곡초교 정병재 교감이 '제26회 달성교육상'을 받았다.

달성교육상은 1981년부터 달성교육청이 지역교육청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여하는 상으로 교육계에 헌신한 교직원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전통 있는 상이다.

김 교장은 '가르치는 기술 나누기' 활동을 주창해 교사의 수업기술 향상 등에 이바지했고 이 교장은 통합논술 수준별 지도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학생들의 창의성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 또 정 교감은 3년 연속 대구시교육청 과학전람회 최우수 학교 표창을 받는 등 연구학교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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