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첨단문화회관은 13일 정월대보름 맞이 '하늘에 전하는 소리 2009' 공연을 펼친다.
'랑' 풍무악예술단의 무대로 영남성주풀이와 삼도풍물굿가락, 태평무 등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던 정월대보름 풍습을 잇는다. '랑' 예술단은 '너랑 나랑, 우리랑'의 '랑'이름을 통해 전통의 삶을 담아내고 있는 풍물패로 지역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가정의 길흉화복을 관장하는 신인 '성주'를 통해 한 해를 기원하는 '영남성주풀이'와 경상도와 경기도, 전라도 풍물굿의 독특한 가락을 모아 재구성한 삼도풍물굿가락이 선보인다. 특히 삼도풍물굿가락은 느린 풍류의 깊이 있는 호흡과 악기의 특성을 살린 자유 연주가 압권이다. 경기도 당굿의 변형, 독립된 춤으로 체계화된 태평무 역시 다양한 형태의 발 디딤새와 절도 있는 손놀림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채상 설장구놀음과 열두발 상모놀음, 판굿 등이 펼쳐진다. ▶공연안내=13일 오후 7시 30분/달서구첨단문화회관/무료/053)667-3081~2.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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