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덕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이잠숙씨 돕기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잠숙씨가 대구 남구 봉덕동 주민임이 알려지면서 이씨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펼쳐져 봉덕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에서 79만원의 성금을 모금, 이웃사랑 제작팀에 전달해왔습니다. 봉덕2동 김창조 동장은 "주변에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며 각계에서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봉덕2동 민간사회안전망 권오섭 외 위원일동 20만원 ▷〃탁구교실 회원일동 16만원 ▷〃주민자치위원회장 김은옥 외 위원일동 10만원 ▷〃청소년지도위원회장 황대범 외 위원일동 10만원 ▷〃방위협의회장 이동근 외 회원일동 10만원 ▷〃 고산마루식당 10만원 ▷〃대동강식당 3만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