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고미술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용길)는 다음달 2일까지 대구시민회관 1전시실에서 대구시 남구 이천동 고미술거리 조성 기념 '한국고미술품대전'을 연다.
'청화백자 국란문 쌍호', '분청사기 명문대접' 등 도자기와 반닫이, 돈궤, 문방사우 등 다양한 목기류를 포함해 각종 전'근대 생활소품 등을 선보이게 된다.
2008년 지식경제부 지원, 남구청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공동 진행으로 고미술거리가 조성되고 상징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2010년 국'시비 13억원을 들여 문화재 매매업소 밀집지역인 건들바위 네거리에서 남구청쪽 약 2km 구간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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