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향토수공품연구회(회장 염정희)가 '천연의 멋과 자연의 색을 찾아'라는 주제로 6~10일 제3회 천연염색과 규방공예전을 열었다.
잊혀가는 전통 생활기술을 발굴 계승해 농촌 여성들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커튼, 가방, 쿠션, 이불 등 15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예천향토수공품연구회는 매월 과제활동과 발표회를 통해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