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백화점 노원동 물류센터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은 11일 대구 북구 노원동 대구백화점 물류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대구백화점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3천302.10㎡(998.9평),연면적 4천037.57㎡(1천221.4평)에 이르며 냉동·냉장차량 4대, 전동지게차 2대와 전동자키 2대 등 현대식 물류장비를 갖췄다.

대구백화점은 '비전 2010'의 일환으로 친환경 마트 사업과 고급상권에서 운영되는 대백프리미엄슈퍼, 또 가맹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초현대식 물류센터를 만들게됐다고 설명했다.

대구백화점은 물류센터 개소를 통해 1천여종의 생필잡화, 규격식품, 주류, 냉장·냉동 상품 등의 원스톱 배송이 가능, 종전보다 연간 10% 가량의 물류비용 절감이 이뤄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큰 가격 만족을 주게됐다고 밝혔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