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2일 "국토해양부의 4대 강 사업 마스터플랜을 입수·분석한 결과 4대 강에 조성되는 보가 콘크리트 구조물로 대형화돼 운하 추진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부가 올해 초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돌을 이용해 개당 30억원이 소요되는 자연형 보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나 마스터플랜에서는 슬그머니 개당 950억원이 드는 콘크리트 구조물 형태의 보로 바꿨다"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설치는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강 사업이 운하 사업임을 명백히 하는 증거"라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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