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4대 경남지역본부장에 제갈종용(49·합천군청·사진)씨가 당선됐다.
제갈 당선자는 "조합원 근무조건을 현실화하고 조합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갈씨는 합천 덕곡면 출신으로 지난 2000년 공노조 출범과 함께 합천군직장협의회 초대 사무국장, 2, 3대 지부장, 경남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을 거쳐 군청 문화공보과에 근무해 왔다.
한편 사무처장에는 동반 출마한 정종섭(41·합천군청)씨가 당선됐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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