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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4년제대학 전환 마지막 단추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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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가 7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김천지역 교육계의 오랜 숙원이던 4년제 대학 전환 인가를 위한 승인을 받았다.

김천 출신 이철우 국회의원은 이날 "교육과학기술부가 사립대학설립추진위원회에 제출된 김천대학 4년제 대학전환 정관변경 건에 대해 안병만 장관의 최종 인가에 따른 승인 통보를 해 왔다"고 밝혔다. 4년제 대학 '승격' 전 단계인 4년제 전환 정관변경 인가 승인을 받은 김천대는 앞으로 교육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과부의 대학설립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확정을 남겨두고 있다.

김천대는 2007년 7월에도 4년제 대학 승격에 따른 정관변경 인가 승인을 받았으나 지난해 7월 교과부 대학설립인가심사위원회에서 최종 '반려'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당시 대학설립인가심사위원회에서 김천대가 제출한 4년제 대학 설립인가 신청서 내용과 교과부의 실태파악 내용이 차이를 보이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김천대의 4년제 대학 승격은 김천에 조성 중인 경북혁신도시 성공의 토대가 마련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김천은 물론이고 구미, 성주, 고령 등 인근지역 학생들에게 4년제 대학 진학의 길을 넓혀주고 김천시 인구유입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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