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銀 인터넷 서비스 시간 연장

새벽 1시~자정까지로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dgb.co.kr)를 통한 예금 신규 및 해지서비스 이용 시간대를 기존 오전 9시~자정에서 8시간 늘어난 새벽 1시~자정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인터넷에서 신규 가입할 수 있는 예금상품을 기존 7개에서 13개로 늘리고, 'DGB SAVE 펀드몰'을 운영해 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편리하게 펀드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했다.

또 각종 조회업무를 전면 개편, 고객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053)740-225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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