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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핫 클릭] 금복주-손담비, 동아百-한가인 '특급모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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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부 업계가 광고모델을 잘 골라 '쏠쏠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기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클릭 수 1위를 차지했다. 금복주는 참소주 모델로 한예슬, 이보영, 이수경에 이어 손담비를 내세워 '대박'을 내고 있고, 동아백화점도 상당한 비용을 들여 박지영, 김혜수, 황수정을 거쳐 한가인을 모델로 내세워 효과를 보고 있다. 광고모델 1명을 잘 쓰면 해당 기업의 이미지는 물론 투자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12일 대백프라자에서 열린 서울옥션 특별경매 '대구의 얼굴' 기획전 중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 '수박'이 2억2천500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보였다는 기사가 뒤를 이었다. 대구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섹션에서 출품작 14점 중 12점이 낙찰돼 86%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곳곳에서 빈축을 사고 있는 '꼴불견'들의 행태를 꼬집은 기획기사가 관심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힘'이 국내외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는 기사가 4위, 우방랜드가 M&A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두 딸을 살해한 뒤 자살을 시도한 비정의 의붓아버지에 관한 사건기사가 6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의 3차 공격이 10일 시작됐지만 전국적으로 큰 피해는 없었다는 내용이 7위에 올랐다. 하지만 특정 사이트만 마비시키는 역할을 했던 '좀비 PC'(디도스에 감염된 PC)가 10일부터 자체 하드디스크 파괴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상원고와 경북고가 13일 대붕기 우승을 두고 자존심을 건 정면 대결을 벌인다는 기사가 8위. 결국 대구상원고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대구 중앙로 일대가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사업에 따라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데도 지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면서 침체됐던 상권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기사가 9위에 올랐다.

자전거길과 산책로,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고 있는 대구 신천에 하루 수백㎜의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둔치 침수로 인한 시설물 피해는 물론 유수 흐름을 막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기사가 10위를 차지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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