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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차우 · 해피 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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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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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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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감독:신정원

출연: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등급:12세 관람가

'낭만자객' '시실리 2㎞'의 신정원 감독이 연출한 괴수 어드벤처.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터전을 잃은 거대한 멧돼지 '차우'가 민가를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소름끼치는 소동을 그린 작품.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한 고즈넉한 마을 삼매리. 주말 농장 준비로 바쁜 이곳에 어느 날, 참혹하게 찢긴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 사람들은 순식간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뒤이어 발생하는 무차별적인 살인 사건들…. 이번 사건으로 손녀를 잃은 전직 포수 천일만(장항선)은 이 모든 것이 변종 식인 멧돼지 '차우'의 짓임을 확신한다.

한편 서울에서 좌천되어 가족과 함께 삼매리에 내려온 다혈질 김순경(엄태웅 분)의 노모가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차우'에 의한 짓임을 예감한 김순경은 천일만이 결성한 추격대에 합류하게 된다.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식인 성향을 띤 '차우'와 이에 맞선 인간의 처절한 사투가 스크린 속에서 시종일관 실감나게 그려진다. 러닝타임 121분.

해피 플라이트

감독:야구치 시노부

출연:아야세 하루카, 다나베 세이이치

기장 승격 최종 비행을 앞둔 부기장 '스즈키'(다나베 세이치)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기장 '하라다'와 함께 호놀룰루행 비행기에 오른다. 시도 때도 없는 기장의 테스트에 이륙 전부터 초긴장 상태의 '스즈키'.

한편 초보 승무원 '에츠코'(아야세 하루카) 역시 마녀 팀장을 만나 혹독한 국제선 데뷔를 치른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객실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에츠코'. 호놀룰루에 무사히 도착하면 모든 게 끝난다는 그들의 바람과 달리 비행기에서는 기체 결함이 발견되고 도쿄로 긴급 회항 명령이 떨어진다. 과연 부기장 '스즈키'와 초보 승무원 '에츠코'는 무사히 공항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거대한 비행기를 배경으로, 비행에 관여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의 고군분투 활약상, 그리고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영화라면 빼놓을 수 없는 유쾌한 웃음이 녹아있다. 러닝타임 1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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