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야금 황병기 명인 대구 연주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최고의 가야금 권위자인 황병기 명인의 연주회가 28일 대구 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봉산문화회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오동천년, 탄금 60년' 국악 공연에서는 황병기 명인이 작곡한 가야금, 거문고, 대금 등의 연주곡을 들을 수 있다. 가야금 연주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되는 '침향무'를 비롯해 명인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의 경험을 살려 만들었다는 가야금 곡 '시계탑', 거문고 독주곡 '소엽산방', 무반주 대금 독주곡 '하림성', 실크로드의 신비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비단길' 등이 선보인다. 공연 시간은 오후 7시 30분. 문의 053)661-3081,2.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