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상사업비로 센터내에 농업인들을 위한 공간(사진)을 마련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도정역점시책 평가에서 FTA 극복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사업비 1억2천여만원을 들여 최근 청사 지하에 농업인정보교류 및 건강관리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건강관리실은 스쿼시장과 탁구장, 헬스장 등을 갖췄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실로 얻은 상사업비를 농업인들에게 재투자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