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이성주와 함께하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Joy of Strings)' 초청 연주회가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젊고 재능있는 연주자들을 모아 창단한 현악 앙상블. 이번 대구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제1번 D장조 K.136'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2악장 왈츠 크라이슬러의 '중국의 북' '집시의 여인'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바르톡의 '루마니안 댄스'등을 연주한다. 이성주 교수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053)606-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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