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지역 랜드마크와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실시한 조형물 공모전에서 이동철씨의 '예천-푸른 꿈'이 대상에 선정됐다. 도청이전을 기념하고 군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2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성지훈씨의 '풍요의 빛'과 김일중씨의 '예천의 힘'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어호선씨의 '염원의 빛'을 비롯한 5점이 특선, 박기준씨의 '예천의 나무' 등 14점이 입선했다.
대상은 1천만원, 우수상 각 500만원, 특선 각 50만원, 입선 각 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들은 신도청 시대를 이끌 예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