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경상북도지사배 전국 컬링대회'가 26일부터 5일간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다.(사진)
경북도와 경북컬링협회, 의성스포츠클럽이 컬링 꿈나무 발굴과 우수선수 육성, 컬링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열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1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리그전과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이 대회는 경북도가 건국 이후 처음으로 2003년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해 2007년부터 매년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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