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븐밸리 송년 특가전…의류 등 최대 50% 할인

대구 칠곡의 세븐(7)밸리는 송년감사 특별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세븐밸리는 스포츠 3대 겨울특가전을 마련해 헤드 티셔츠를 2만5천원부터, 스키복을 24만9천원부터 판매하며, 스케처스 운동화와 의류를 40~50% 할인 판매한다. 리복 신발은 4만9천원부터, 트레이닝복 세트는 9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또 제임스딘, 보디가드, 비와이씨, 트라이 등 란제리 브랜드를 2천원대부터 판매하는 알뜰구매전을 연다. 23∼27일에는 헌옷 나눔행사를 한다. 헌옷을 가져오면 당일 새 옷을 5% 할인해 주는 쿠폰을 발행하며, 모아진 옷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22일에는 세븐밸리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초청해 CGV칠곡점에서 무료영화 관람을 한다.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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