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지원센터(소장 조식연)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4월부터 2회에 걸쳐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시설 178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상위 5%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7년 2월 개원, 기초수급권자와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와 특기적성교육, 부모 간담회, 캠프 및 현장체험, 건강관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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